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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이 나아갈 길’ 온라인 대담 진행


김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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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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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온라인미디어 대표와 생생한 실리콘밸리 변화 공유 

- 성남시 코로나19 방역과 대응,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진행사항 소개


은수미 성남시장은 16일 온라인 경제미디어 더밀크 손재권 대표와 온라인 화상 대담을 통해 코로나19가 미국과 실리콘밸리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담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와 시장 집무실에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남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손 대표의 질문에 은 시장은“자가격리자 관리, 집단시설 2만400여 개소 점검 및 방역, 의료진의 헌신 등 공무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손 대표는 “미국의 경우 시장 이름 조차 모르던 시민들이 지방정부의 방역 체제 속에서 점차 로컬의 영향력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방역과 지역경제가 로컬 단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한 축인 판교테크노밸리 관련해서 은 시장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판교 제1테크노밸리 1,308개 기업 매출이 연평균 80조에서 100조로 증가했다”며 “이는 성남시의 산업구조가 디지털과 언택트 방식으로 발 빠르게 변화한 덕분”이라고 했다.

 

손 대표는 코로나19와 화재 등 잇따른 자연재해 등 미국의 현지 상황을 전달하고, 세계 굴지의 IT 기업들이 포진한 실리콘밸리에 확산되는 재택근무 문화와 원격진료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미국은 인터넷 보급이 잘 되어있지 않아 현재 아이들 교육에 원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은 시장은 “성남시는 PC를 지원하는 등의 성남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 교육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실리콘밸리의 발전 방향과 관련해서 은 시장은 “성남시는 첨단 ICT 산업벨트, 바이오헬스 산업벨트, 백현 마이스(MICE)클러스터 혁신거점구역을 발전시키고 서로 연결시켜 매머드급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인프라들을 바탕으로 사람을 창조적으로 연결하고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 도시 시스템을 구축해 최첨단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시작되었고,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부서 신설과 13개 부서의 협력으로 2년간 총 38개가 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3 판교밸리가 조성되면 2,500여 개 기업에 13만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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