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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선방쇼’ 절정의 컨디션 GK 김동준, 성남이 무서운 이유


양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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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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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전 연이은 선방쇼로 팀 승리 주역
, 최근 3경기 1실점 고공 행진중.

- 기존 견고한 수비진에 든든한 김동준까지 건재, 이젠 상위스플릿으로 도전!

 

신들린 선방쇼로 팀의 3연승을 이끈 김동준의 기세가 무섭다. 성남을 상대하는 타 팀들에게는 김동준의 존재 자체가 위협적이다.

 

성남은 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최다 3연승을 질주하게 된 성남은 시즌 8승째를 기록, 본격적으로 중위권 싸움에 합류했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성남은 인천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상대를 만나 많은 슈팅을 허용, 여러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성남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중심에는 성남의 수문장 김동준이 있었다. 김동준은 엄청난 순발력과 반사 신경으로 인천의 결정적인 슈팅을 수차례 막아냈다.

 

후반 10분 인천 문창진의 발리슛을 몸을 쭉 뻗어 막아내는 장면, 후반 36분 명준재가 때린 장거리 슛을 용수철처럼 뛰어올라 쳐내는 장면은 리그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선방이었다. 결국 이날 인천은 20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국가대표 출신이자 성남 유스 출신의 김동준은 올해 부상에서 완벽히 부활해 성남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최근 팀이 3연승을 기록한 3경기에서 1실점만 내주며 견고한 수비진의 마지막 축을 담당한다. 클린시트도 어느새 7경기(16라운드 경남전(퇴장) 제외)나 된다. 필드 플레이어 출신답게 발기술과 빌드업도 좋아 타 팀은 성남 12명과 상대하는 기분을 느낄 정도이다.

 

인천 전 승리 후 김동준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운도 따라주었고 팀원들이 한 발 더 뛰어준 덕분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내가 실점하지 않으면 팀이 승리하는 만큼 온 몸을 던져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까지 K리그1 24경기에서 26실점만을 기록하며 짠물수비를 자랑하는 성남은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는 김동준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제 상위 스플릿으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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