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인 8061명 일자리 마련

사업별 참여 희망자 모집 “용돈 벌이 하세요”

성남연합신문 | 기사입력 2019/01/11 [07:52]

성남시 노인 8061명 일자리 마련

사업별 참여 희망자 모집 “용돈 벌이 하세요”

성남연합신문 | 입력 : 2019/01/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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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노인 8061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4761명 참여 규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과 3300명 참여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시행을 통해서다.

각각 142억원(국비 63억원, 도비 10억원 포함), 47억원(전액 시비)을 투입하며, 사업별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시행한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은 공익활동 전국형·지역형,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시장형·인력파견형, 성남시 고유사업 등 6개 유형의 사업이 연중 또는 9~10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공익활동 전국형(참여 인원 737명)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경증 치매노인, 독거노인의 말벗, 생활 상태와 안부 확인 등의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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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형(2408명)은 학교 안전 지킴이, 동네 사랑 환경감시단, 우리 동네 선생님 등의 활동을 한다.

이들 공익활동 분야는 한 달에 30시간 일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민간분야 시장형(757명)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으로, 인력파견형(600명)은 경비, 미화 등 기업체 인력 파견 근무를 한다. 월 24만원 기본급에 본인 성과에 따라 수익금을 더 받을 수 있다.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형(209명)은 다목적복지회관 등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한다. 한 달에 66시간 이내 근무하고, 최대 59만4천원의 급여를 받는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고유사업은 시니어 생활영어 지도사 양성사업(50명)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수료 후에 월 40시간 일하고 40만원을 받는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진 중이며, 만 60세 이상 컴퓨터 사용 가능자가 참여한다.

각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성남시민은 오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니어클럽 등 12곳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앞서 모집한 연중 사업 참여자와 시 고유사업 참여자 515명 외에 2차 모집 절차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은 오는 2월 11일~15일 모집하는 소일거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실버 금연지킴이, 환경정비, 복지도우미 등의 소일거리를 하며 한 달에 12만~30만원의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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